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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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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입문자, 만린이의 만년필 리뷰 - 8-1. 다이소 Fountain pen F (3천원) 저번에 다이소에 가서 사온 만년필을 EF닙만을 리뷰했었다. 이번에 F닙으로 바꿔서 사용 중인데 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8-1. 다이소 Fountain pen F닙 (3천원)    저번 구성을 보면 알다시피 EF닙과 F닙 두 가지 구성으로 되어있다. 저번에는 후디닙인 EF닙을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오픈닙인 F닙을 사용해보려한다.     근데 보면 볼수록 진짜로 라미의 모양새를 닮았다. 뚜껑의 윗부분도 그렇고 클립, 본채의 구멍까지 라미 사파리의 모양이고 EF닙은 라미 2000의 느낌을 닮았다.         드디어 시필 타이밍!   F닙을 써봤는데 EF닙이랑 F닙이랑 글의 두께 차이가 거의 없었다. 또 EF닙은 쓰다보니 사각사각, 딱딱 느낌인데 F닙은 진짜 부들부들한 느낌이다. 닙 끝이..
만년필 입문자, 만린이의 만년필 리뷰 - 10. NRAW 양면가죽 펜 스탠드(3구) 오늘도 만년필이 아닌  펜 보관함으로 돌아왔다! 개인적으로 써보니 진짜 신박한 아이템이랄까? 요즘 메이드인 코리아인 제품이 잘 없는데 이 제품은 메이드인 코리아에 가죽 제품 치고는 비싼 편이 아닌 제품!  (2만원대)         10. NRAW 양면가죽 펜 스탠드(3구)    이렇게 종이로 포장이 된 채로 오는데 포장을 뜯으면 제품이 있다. 저번에도 이 제품의 3구 만년필 케이스를 사용했는데 안, 밖 모두 가죽이라서 튼튼했던 기억이 있다. 근데 이 제품도 양면 가죽이라니 튼튼하겠구나~ 싶었다.       난 처음에 펜 스탠드라고 하길래 펜을 눕혀서 사용하는 제품인 줄 알았는데 펜을 세워서 쓰는 스탠드였다. 가죽 제품 싼 것을 사용하면 엣지코트나 재봉이 뜯어져서 오래동안 사용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이..
만년필 입문자, 만린이의 필사 일기 - 4. sharon (히게단) 오늘도 히게단의 가사 시간! 새로 나온 노래 sharon이다. sharon이 무슨 뜻인가 싶어서 이번 기회에 찾아봤는데 아랍어로 달이라는데 이게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4. Sharon  오늘은 오랜만에 제일 첨 입문했던 만년필인 카쿠노 EF로 적어보았는데 예전보다는 쓰는 실력이 는 느낌이다.         사실 내가 쓴 부분이 이 노래의 전체 주제를 가로지르는 부분은 아니지만 이 부분이 뭔가 와닿아서 오늘 써보았다...
만년필 입문자, 만린이의 만년필 리뷰 - 9. 칸막이 보비박스 no.1 어제 내가 다이소를 가서 만년필을 사왔다고 했는데 그때 사온 것이 하나 더 있다. 물론 만년필은 아니고 필통으로 쓰기 아주 좋은 박스가 있길래 구매해왔다.         9. 칸막이 보비박스 no.1 (2천원) 예전에 필통으로 유행하던 일제 플라스틱 박스가 들어왔다니... 기적이다... 역시 다이소... 우선 종류가 진짜진짜 많았는데 펜이나 만년필을 많이 넣어야되고 잉크 챼울 때 쓰는 도구도 보관하기 위해서 높이가 약간 있는 통으로 데려왔다.        3칸으로 되어있는데 제일 아래 칸에 필기구 등을'넣으면 좋을 것 같다.       만년필 도구나 만년필을 다 넣고난 모습인데 꽤나 수납력이 좋다. 이제부터 얜 나의 필통이야 ㅋㅋㅋㅋ 애용해줘야지~
만년필 입문자, 만린이의 만년필 리뷰 - 8. 다이소 Fountain pen (3천원) 엄청 빨리 돌아왔다! 만년필 리뷰의 시간 오늘 동네 다이소를 갔는데 만년필이 보이길래 하나 특템해왔다.         8. 다이소 Fountain pen (3천원)  첨에는 그냥 장난감으로 한번 사보자 하면서 구매를 했다. 예전 다이소 만년필은 쓰다가 그냥 버린 기억이 있어서...       근데 구성부터가 무섭다 3천원임에도 불구하고 EF닙, F닙, 본체, 카트리지 3개, 컨버터 이 모두가 들어있다... (이게 가능한가...) 본체에서 플라스틱이 약간의 싼티가 나긴 하지만... 싸니깐 모든 것이 해결!      전반적으로 라미의 만년필을 따라하고 만든 모양새이다. 본체는 라미 사파리, EF닙은 라미2000의 모양새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만년필과 비교하면 제일 크고 긴 편이긴 하나 내가 가진..
만년필 입문자, 만린이의 필사 일기 - 3. 이단의 스타 (히게단) 예전부터 이 노래는 열심히 들었는데 이번 기회로 정확하게 가사를 보게 되었다 너무 공감이 되고 현대인들한테 공감이 될 수밖에 없는 가사...         3. 이단의 스타  오늘 저번에 리뷰했던 프레라 이로아이 CM닙으로 써봤는데 나름 첫 CM닙 치곤 괜찮게 쓴 거 같은데?
만년필 입문자, 만린이의 만년필 리뷰 - 7. 파이롯트 프레라 이로아이 CM닙 오랜만의 만년필 리뷰이다. 현재 사실은 대학원 입시를 준비 중인데 입시가 끝나면 끝난 기념으로 금닙을 하나 장만하려고 짤짤이로 사는 걸 참고 있었는데 쿠팡에 이로아이에 카트리지 5개입이 2만원대라는 말을 듣자마자 눈이 돌아서 사버렸다. (이놈의 스트레스가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어...)          7. 파이롯트 프레라 이로아이 CM닙   와 역시 영롱... 프레라 오리지널은 약간 모던한 느낌? 근데 이로아이는 너무 귀엽다... 투명 배럴인 것도 귀여운 것에 한몫하는 듯       사실 프레라는 F닙으로 하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CM닙으로 할인한다는 말에 더 끌린 것인지도 모른다. CM닙은 캘리닙이랑 비슷하다는 말을 들어서 기대가 되면서 걱정이 되기도 했다.       닙을 보면 CM닙 특유는 납딱한..
만년필 입문자, 만린이의 필사 일기 - 2. 발명가 (히게단) 오늘은 다이어리가 아닌 평소에 연습장으로 쓰던 노트에 필사를 진행했다 요즘 이 노래에 빠져있는데 다들 이 노래를 알아줬음 좋겠다...         2. 발명가    오늘 뭔가 필사가 잘된 느낌이다 평소 잘 쓰던 프레라로 쓴 건데... 아 그리고 가사 진짜... 이거 누가봐도 대학원생 말하는 거 아니냐고... (물론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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