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6)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년필 입문자, 만린이의 만년필 리뷰 - 4. NRAW 양면가죽 만년필 케이스 이번에는 만년필 케이스 리뷰이다. 지금까지는 모든 필기구를 집에 있는 파우치에 때려넣고 자주 쓰는 필기구랑 만년필을 다이소 천원짜리 필통에 넣어다녔다... (ㅋㅋㅋㅋ) 저번에 노트 리뷰할 때인가? 말했지만 만년필은 살 게 너무 많아... 그런데 이번 기회에 가죽 만년필 케이스를 사용해보니깐 확실히 좋긴 하다. 저번에 한 번 필통이나 케이스를 장만하러 돌아다녔는데 천으로 된 필통인데도 만원이 넘어서 고민하다가 사지 않았었는데 천연 소가죽이고 보증서까지 오는데 2만원대이면 확실히 싼 것 같다. (심지어 made in Korea) 4. NRAW 양면가죽 만년필 케이스 (3구) 나는 우선 롱블랙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레이, 브라운, 퍼플, 블루 5가지 색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만년필 입문자, 만린이의 만년필 리뷰 - 1_1. 카쿠노 투명 오랜만에 다시 만년필 리뷰! 근데 새로운 만년필은 아니고 (아직 텅장 상태라...) 저번에 산 이로시주쿠 잉크로 색깔놀이를 하고 싶어서 처음에 샀던 카쿠노를 다시 샀다. (분명 잉크랑 같이 샀는데... 배송 오류때매...) 살 때는 원래 프레라에 이로시주쿠를 넣고 카쿠노 F로 산 터라 검은 색을 넣어 쓰려했는데 막상 택배 온 걸 확인해보니깐 투명에 이로시주쿠를 넣으면 이쁠 거 같아서 결국 여기에다가도 다른 색으로 이로시주쿠를 넣었다. 2. 카쿠노 만년필, 투명, F닙 지금 투명 카쿠노에 이로시주쿠 벚꽃잎 잉크를 충전한 상태다. 너무 이쁘잖아... 고민하다가 투명으로 샀는데 맞는 선택이었다... 전에 보여줬던 카쿠노 소프트핑크는 닙에 웃는 표정이 포인트였는데 카쿠노 투명에는 혀를.. 만년필 입문자, 만린이의 만년필 리뷰 - 3. 새틴 노트 M80 A6 이번에는 노트 리뷰이다. 사실 만년필은 만년 사용할 수 있대서 이름이 만년필인건데 참 제한이 많다. 전용 잉크 써야 하지... 안 좋은 종이 사용하면 번지고 거미줄 생기고... 참 살게 많은 취미이다. 원래는 가지고 있는 다이소 노트 중에 그나마 두껍고 안 번지는 노트를 사용 중이었다. (그 전에 시필한 노트도 그거... 그리고 모닝 글로리 26공 리필 종이도 있는데 그건 진짜 별로...) 그래서 미노리나 고쿠요 노트를 파나 싶어서 우리 동네 아트박스랑 교보문고를 가봤는데 거기서 만년필용 노트가 있길래 사게 되었다. 2. 새틴 노트 토모에리버 A6 모눈타입크기도 A5, B6, A6로 다양하고 모눈타입과 줄타입 2가지로 나뉘어 있었는데 나는 글 쓸 때 모눈을 애용해서 모눈을 살 수 .. 만년필 입문자, 만린이의 만년필 리뷰 - 3. 파이롯트 이로시주쿠 잉크 이번에는 만년필이 아닌 잉크 리뷰이다. 만년필을 사다보면 잉크에 빠진다고 하는데 난 만년필이 몇 개 있지도 않은데 잉크에 빠지게 되었다. 검은 잉크만 쓰니깐 너무 지루해서... 2. 파이롯트 이로시주쿠 잉크 15mL 여기 이로시주쿠 잉크는 연한 색으로 유명하고 흐름이 좋은 것으로 유명한데 파스텔톤을 좋아하고 세필을 쓰는 나로썬 좋은 선택지로 보였다. 나는 말했던 대로 파스텔톤을 좋아해서 HA 벚꽃잎, CHK 죽림, AMA 맑은 하늘 이렇게 3가지 색상을 주문했다. 3가지 색상을 시켜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상자 포장이 된 상태로 왔는데 더 이뻐 보인다. 처음으로 검은색이 아닌 잉크를 사보는데 생각외로 색이 진하다. 드디어 시필 타이밍! 현재 가지고 있는 파이롯트 프레라 F로 시필을 해보았다. ( 세척 넘 .. 만년필 입문자, 만린이의 만년필 리뷰 - 2. 파이롯트 프레라 이번에는 파이롯트의 카쿠노보다 높은 레벨인 프레라 시리즈이다. 조금 비싼 라인인 3-5만원 라인을 써보고 싶어서 파이롯트 프레라랑 트위스비 에코 중에 고민하다가 우선 좀 더 싸고 세필인 프레라를 먼저 사기로 했다. 2. 파이롯트 프레라 파이롯트의 프레라는 F와 M닙만 나오는 걸로 아는데 그래서 EF닙이 아닌 F닙을 샀다. 사진에서는 아이보리에 가까운 색인데 실제로는 살짝 조금 더 노란색이 돈다. 프레라는 네이버 포인트랑 쿠폰 등을 사용하여 2만원대에 구입을 했는데 카쿠노와는 다르게 컨버터 40이 체결되어 왔다. 프레라가 되게 길이가 짧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전혀 불편함은 없었다. (내가 손이 작은 편이라 그런가...) 프레라가 외관이 진짜 이쁘다. 플라스틱인.. 만년필 입문자, 만린이의 만년필 리뷰 - 1. 파이롯트 카쿠노 이번 방학에 집에서 쉬게 되면서 여러가지 취미가 늘어났다. 그 중 하나가 만년필인데 아무래도 난 글씨체에 민감한 타입이라 필사의 취미인 만년필에 입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첨 만년필을 사는 것이라 돈을 쓰는 것은 부담스러워서 싼 입문용 중에서 골랐고 난 평소에서 볼펜 0.38, 0.28을 사용하기에 세필이라고 잘 알려진 것 중에 골랐다. 1. 파이롯트 카쿠노 EF 소프트핑크 그것이 바로 파이롯트 카쿠노 EF 였다. 일제 만년필이 비교적 얇다고 들었고 파이롯트 카쿠노 시리즈가 8500원으로 일반 볼펜 정도의 가격이길래 구매했다. 우선 파이롯트 카쿠노의 특징인 닙의 귀여운 표정이 눈에 띈다. 사실 현재 꽤 사용한 상태라 펜에 잉크가 채워져 있는 상태이다... 2. 슈퍼커패시터의 성능 평가 (Electrochemical measurement) - EIS 슈퍼커패시터의 성능을 평가하는데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EIS, Electrochemical Impedance Spectroscopy 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1. EIS ( Electrochemical Impedance Spectroscopy ) EIS는 소자에 교류전압을 인가해 주었을 때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Impedance 값을, 실수 Impedance 값과 허수 Impedance 값으로 표현하는 전기화학적 분석 방식이다. EIS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전기화학 글로 설명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커패시터의 EIS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2. 커패시터의 EIS 이상적인 커패시터의 EIS 그래프의 경우 아래의 그림처럼 그려진다. 위의 그래프를 보면 첫번째는 허수임피던스 값이 0으.. 물질전달 - Chapter 23. Leaching and Extraction Chapter 23. Leaching and Extraction참고 : Warren McCabe, Julian Smith, Peter Harriott, Unit Operations of Chemical Engineering, 7th.Ed. 이전 1 2 3 4 5 6 7 다음